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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 돈버는 SNS 살펴보자 !

구글 애드센스 텐핑 캐시슬라이드 말고도 인터넷으로 돈 벌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고 한다.


이름하야 스티밋 Steemit 스팀잇이라고도 불린다.


블록체인 기반의 SNS인 스티밋은 요즘 핫 한 스팀과 스팀달러 코인을 글을 써서 좋아요를 받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벌써 스팀잇에는 유명인사들도 많이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다.


스티밋 돈버는 SNS 살펴보자 !



스티밋 스팀잇 Steemit

스팀잇 가입 하게되면 심사를 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다.


일주일이 지난 후 가입심사가 끝나고나면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단, 스팀잇은 블록체인 기반의 SNS이기 때문에 비밀번호 분실하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코인 월렛 비밀번호 같은 방식으로 영어 대소문자와 숫자가 결합된 상태의 비번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한 번 분실하면 영영 찾을 수 없다.



글을 올려서 Upvote를 많이 받으면 7일 후 스팀파워와 스팀달러로 정산되어서 내 스팀월렛에 들어온다.


이때 30%는 일명 큐레이션 보상 Curator reward라는 명목으로 내 글을 추천해준 사람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이후 내 월렛으로 들어오는 70%는 절반은 스팀달러, 절반은 스팀파워로 들어온다.


이 스팀파워는 Steem스팀코인이며 파워다운을 할 경우에 스팀코인으로 15주 후 내 월렛에 들어온다.


스티밋에 사용자를 잡아두려는 목적이기도 하지만 뭐 여튼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니 무조건 이득이 되는 공간이다.



하지만 이 스티밋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첫 번째는 바로 스팀파워보유량이다.


스팀파워는 스티밋 내에서의 영향력이다. 즉, 내 글을 스팀파워를 많이 보유한 일명 고래 유저가 보팅을 해줘야만 많은 액수의 보팅금액을 챙길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바로 영구박제이다.


블록체인의 특성상 한 번 올린 글은 영원히 블록체인에 남게 된다.


내 지갑내역도 남들이 다 볼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글을 올려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스팀잇은 상당한 미래가치를 지닌 엄청난 SNS이다.


실제로 스팀달러를 블록트레이드라는 거래소를 거쳐 대쉬코인이나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으로 변환해서 내 빗썸 월렛이나 업비트월렛으로 보낼 수 있다.


즉, 정말로 현금이 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하실 분들은 신중하게 임하시라.


7일이 지나면 글은 삭제할 수도 없고 수정할 수도 없다.



이상 스티밋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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