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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점정확도 - 타로 믿어도 되나요 ?

Tarot card 타로카드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78매의 카드를 뽑아가면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점성술의 일종이다.


타로카드가 언제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냥 막연하게 4대 문명 발생지인 중국, 인도, 아라비아 등 여러 지역에서 유래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타로카드에는 각종 신화와 상징들이 번갈아 나온다.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도 타로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타로점이 그만큼 믿을만하다는 반증이다.



타로 믿어도 되나요 ?

타로카드의 그림들은 운명의 수레바퀴, 은둔자, 정의의 여신, 힘, 광대, 죽음의 여신, 마술사, 아담과 이브, 죄인 등 이 세상 만물의 이치를 담고 있다.


(출처 : pixabay)



알 수 없는 미래를 점쳐보고자하는 인간의 기대로 만들어져서 이제까지 계승되어온 만큼 타로카드가 함축하고 있는 인생의 갈래는 꽤나 믿을만하다.


타로점정확도 확신할 수는 없지만 내가 고른 카드가 나의 가까운 미래를 대변하는 방식이다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각보다 꽤 적중하는 경우가 있다.


(출처 : pixabay)



타로카드는 기원도 출처도 정확하지 않지만 유구한 인간문명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아 현재까지 활발하게 전승되고 있다.


타로점 사주팔자 명리학 토정비결 자미두수 이런 것들은 사실 다양한 인간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일종의 통계학이라고 봐도 옳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흥미나 재미로만 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찌보면 운명의 통계학이지만 어찌보면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미신이므로 맹신은 금물이다.




운명은 의지로 바꿀 수 있다.


타로점정확도 어디까지나 이 선까지만 믿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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