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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 DOLLAR 스팀달러 알고가자 !

코인 좀 안다하는 분들은 모두 블록체인 SNS 스팀잇 Steemit 을 들어봤을 것이다.


블로그에 포스팅하는건데 보팅을 받은만큼 저자 및 큐레이터들에게 코인으로 보상을 돌려주는 SNS이다.


스팀잇에서 쓰는 토큰은 스팀, 스팀달러, 스팀파워 세 가지가 있다.


스팀은 스팀파워로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는 스팀잇의 골자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스팀달러는 스팀을 보증해주는 지표로써 미화 1달러의 가격을 유지하게끔 설계되어있다.


STEEM DOLLAR 스팀달러 알고가자 !



STEEM DOLLAR 스팀달러

콘텐츠 보상으로 스팀달러와 스팀파워를 획득할 수 있다.


스팀파워는 스팀잇 내 영향력으로 스팀파워가 많을수록 영향력은 커져서 많은 액수의 보상을 줄 수 있다.


스팀은 스팀파워로 전환할 수 있으며 파워다운을 하면 스팀파워는 15주에 걸쳐서 스팀으로 천천히 변환된다.


스티밋 생태계를 대표하는 코인은 바로 이 Steem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업비트와 빗썸에 상장되어있으며 업비트에서는 거래 또한 할 수 있다.



자, 그러면 스팀달러는 무엇인가?


스팀코인은 거래소에 상장되어있고 발행량이 70만개로 한정되어 있다.


스팀으로만 보상을 받으면 스팀 가격이 떨어졌을 경우에 불만족스러운 보상이 이루어져서 많은 유저들이 스팀잇을 관둘 우려가 있다.


이를 대비해서 만든 대체코인이 바로 스팀달러이다.


Steem dollar는 가치가 대략 미화 1$로 고정되어 있어서 스팀의 가치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스팀달러 역시 고팍스 빗썸 바이낸스 등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서 거래할 수 있다.


스팀달러는 3.5일 후에 스팀으로 교환되는데 가격은 3.5일간의 평균 스팀가격에 따라서 결정된다.


스팀을 스팀달러로는 교환할 수 없다. 다만 실물화폐 또는 스팀파워로만 변환될 수 있다.


(출처 : 서울경제신문[신비한 코인사전]<20> 글올리고 돈받는 SNS '스팀잇')



스팀달러는 페깅 환율 시스템의 일환이다.


연계환율제도를 의미하는 페깅시스템은 일국의 통화가치를 다른 통화에 고정시키는 환율제도이다.


즉, 스팀의 가치가 무한정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스팀달러를 만든 것인데 스팀과 1:1로 교환해주며, 미화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하게끔 만든 일종의 '스팀 보증서'이다.


단, 스팀달러의 발행량이 전체 스팀 발행량의 5%가 넘으면 스팀달러 보상 및 발행은 중지되며 이 비율이 낮아지면 다시 자동적으로 스팀달러 보상이 이루어진다.


(출처 : Pixabay)


인터넷에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스티밋도 그 중 하나이며 스팀, 스팀달러를 보상받을 수 있으므로 꽤나 괜찮은 SNS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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